
이날 캠페인은 정부의 적극적인 금연운동과 담배 값 인상에도 불구하고 흡연자가 줄지 않는 것과 관련, 담배냄새 없는 깨끗한 화정1동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화정1동 시민안전지킴이는 ‘당신의 금연 가족사랑입니다.’, ‘금연표시가 없어도 금연이 기본입니다.’ 등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덕양구 보건소에서 제공해준 리플릿과 가그린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최경주 화정1동 시민안전지킴이 회장은 “담배냄새 없는 깨끗한 화정1동을 위해서는 ‘나부터’라는 실천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금연캠페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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