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활동은 센터에 등록된 20인 이하 어린이급식소 41개소 원아 500여명을 대상으로 양주시 농촌테마공원 딸기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참여 아동들이 직접 딸기를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친구들과의 친밀감 향상을 통한 또래 관계 향상과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농산물을 보다 많이 접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교육을 더욱 많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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