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김인식 전 농촌진흥청장 특강 가져
경남과기대, 김인식 전 농촌진흥청장 특강 가져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03-24 16:22
  • 승인 2018.03.24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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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에 한국의 식량정책과 미래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국제식량안보대학원은 지난 22일 산학협력관 1층 대회의실에서 김인식 전 농촌진흥청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글로벌 시대에 한국의 식량정책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대학원, 학부생 및 교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전 청장은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의 쌀 소비량은 줄고, 고기는 더 많이 소비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변화에 따른 웰빙, 기능성 식품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국민이 안전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하는 것이 식량안보에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경남과기대 국제식량안보대학원이 우리나라 식량 수급 동향이 국제사회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미래의 전망을 예측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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