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조광페인트는 23일 부산 사상구 본사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양성아 부사장을 선임했다. 양 대표이사는 2003년 조광페인트에 입사해 2012년 기획조정실 부장, 2014년 영업 본부장(이사), 2016년 영업·기술본부 총괄(전무이사)을 역임한 후 2017년 부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올해 3월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양 대표이사는 이날“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한 기술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도료 산업의 중심은 물론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 하겠다”고 밝혔다. 조광페인트는 문해진, 양성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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