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사업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조성사업 ▲포천 홍수터 가람누리 조성사업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운영 및 한탄강 유네스코 지질공원 인증사업 등을 추진해 한탄강댐 개발로 수몰된 지역을 관광자원으로의 개발을 통해 포천시는 수도권 대표 생태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종천 시장은 “이번 수상은 한탄강댐 수몰민의 절망을 희망으로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결실”이라며, “관광객 1천만 시대를 대비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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