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K-water 인천김포권지사(지사장 장재옥)가 22일 '제27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아라뱃길 인근에서 물사랑 홍보캠페인 및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UN에서 정한‘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3.21(수)~3.22(목) 양일간 진행되며, K-water와 워터웨이플러스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인천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수돗물 시음행사, 아라뱃길 홍보리플렛 배포 등을 실시하여 수돗물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아라뱃길 소개를 통해 지역 시민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K-water, 워터웨이플러스 합동으로 아라뱃길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아라뱃길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장재옥 K-water 인천김포권지사장은 “아라뱃길을 잘 가꿔 나가기 위해 아라뱃길 구석구석을 살피며 청결활동을 하고 수돗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아라뱃길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친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한 아라뱃길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