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밤낮없이 땀 흘리는 상공인들과 근로자에게 감사의 뜻 전해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3월 21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경기북부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경기북부 지역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상공인 표창, 근로자 자녀 장학금 수여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업인들은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한 의견교환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발전 중심축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좀 더 투자를 늘리고 고용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자본도 없고 자원도 부족하던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 낸 것은 생산현장과 수출일선에서 밤낮없이 땀 흘리던 상공인들의 노고가 크다”며 상공인들과 근로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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