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당일 관내 관공서뿐만 아니라 영화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도 실제훈련에 참여했고 특히 파주시 시범훈련으로 병원, 영화관, 목욕탕 등 35개 업체가 입점 중인 금촌 MH타워에서 파주소방서와 공동으로 화재상황 가정하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 전·후 시민과 훈련참가자를 대상으로 파주여성의용소방대의 지원을 받아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을 통해 안전한 파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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