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과정으로 확대하여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농업의 발전과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한 진주시 농업인대학 입학식이 20일 오후3시 입학생 165명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렸다.

또한 전국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들이 이론과 현장기술을 접목한 전문농업인교육을 실시한 결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농업인대학 운영 중앙단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정재민 진주시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현실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지식 기반사회에 맞는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농업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 농업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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