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터키 현지 법인에 4394억 채무보증
대림산업, 터키 현지 법인에 4394억 채무보증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8-03-18 15:20
  • 승인 2018.03.18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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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대림산업은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터키 현지 법인(DAELIM CONSTRUCTION DEVELOPMENT INC.)이 차나칼레 프로젝트와 관련해 SK건설 외 2개사 등 컨소시엄 파트너사 및 터키 재무부로부터 빌린 4393억7595만원 규모의 금액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증금액은 2016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8.54%이며, 보증기간은 사업기간 종료일까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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