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4m 싱크홀 현상 발생
대구에서 4m 싱크홀 현상 발생
  • 강민정 기자
  • 입력 2018-03-15 10:09
  • 승인 2018.03.15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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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대구 도심 한복판에서 지반침하(싱크홀) 현상이 일어났다.
 
지난 14일 대구소방본부 등은 이날 오후 1시30분께 대구 중구 남산동의 한 도로에 싱크홀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 싱크홀의 크기는 가로 4m, 세로 80㎝, 깊이 1.5m 정도로 추정된다.
 
다행히 차량 사고나 보행자 피해는 없었으나 도로가 통제돼 일대 교통 혼잡이 야기됐다.
 
경찰과 관할 구청은 싱크홀이 일어난 원인 조사와 함께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긴급 보수작업에 착수했다.
 

강민정 기자 km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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