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지난 12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야간 단속에 나섰다.    구는 불법광고물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과 공무원과 용역원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주요도로변, 중심상업지역과 역세권을 중심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구 건축과 관계자는 “앞으로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불법광고물이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고양시 일산서구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맞게 깨끗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