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관계자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 7호선 및 BRT(간선급행버스) 등 광역교통시설 확충 계획에 따라 용정산업단지, 고모리에 디자인산업단지 등 개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공공지원주택지구 지정은 그간 주변지역에 비해 도시개발이 정체되어 있던 포천시를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 조성 시 BRT 등 첨단 교통망을 구축하고, 공원 및 주민편익시설 조성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명품주거단지를 조성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송우2 공공지원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 공람은 오는 3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포천시청 도시과 및 소흘읍사무소에서 관련도서의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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