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운명의 날’···검찰로 향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차량
[현장] ‘운명의 날’···검찰로 향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차량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8-03-14 09:24
  • 승인 2018.03.14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00억 원대 뇌물수수 및 다스(DAS) 실소유주 등 의혹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돼 검찰 조사를 받는다.

이 전 대통령은 검찰에 출석해 뇌물수수,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직권남용, 횡령·배임,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 20여개의 혐의에 대해 소명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9시 14분 이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이 논현동에 위치한 사저 앞을 나서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