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인천중구 용유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9일 용유지역 현충시설 및 유물 보존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홍섭 구청장과 지역원로 및 해당 부서장이 참석하여 용유 3.1독립만세 기념비 현장을 답사한 후에 영종역사관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용유지역의 현충시설과 유물보존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홍섭 구청장은 “3.1 만세운동 기념비와 관련 유물들을 보존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뜻깊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후대까지 잘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