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를 중구답게 세금만 낭비하는 정책은 과감히 정리하겠다”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노경수 전 시의원이 12일 오전 11시 중구청 기자실에서 중구청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이어 그는 "중구를 중구답게 만들겠다”며 "말 뿐인 약속이 아니라 교육의도시, 관광의도시, 문화의중심도시, 구민종심도시, 살고싶은중구, 아이들이 마음놓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현장 정책중 잘 정비된정책 등은 더욱 발전시키고 세금만 낭비하는 정책은 과감히 정리하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노 전 시의원은 중구에서 구의원과 3번의 시의원의 당선을 거쳐 15년 간 전반기 의장과 현역 시의원으로 개혁적 정치활동을 해왔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