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101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으며 7개 분야 130개 사업에 대한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발표대회를 통해 수상단체가 결정됐다.
고양시는 ‘시민안전 최우선의 도시 goyang’을 주제로 ▲시민안전 최우선 원칙 시정 운영, ▲고양형 안전도시 구축, ▲안전을 위한 차별화된 우수사례 등을 발표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재난대응 10대 수행원칙’을 비롯한 정책제언자료의 전국 시군구 전파 등 앞으로도 시민이 동참하는 고양형 안전문화운동을 완성함으로써 고양시가 전국 최고의 시민 안전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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