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제대학교 계약학과인 그린수송시스템공학에는 총 14명의 재직자가 제 5기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한국국제대학교 강영구 교무처장은 입학식 축사에서 “5기 신입생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학업과 업무를 병행하는 것이 힘들겠지만 끝까지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 대학 역시 여러분의 학업을 위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외부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T&G세정 김기철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쉽지 않은 결정으로 학업을 계속하기로 한 만큼 변치 않는 마음으로 완주하시길 바라며, 기업도 여러분들을 끝까지 배려하고 응원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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