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 포천동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선우담)는 지난 8일 월례회의 후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과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음식점과 편의점을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하고, 청소년 보호 안내문을 배포하며 관련 업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박헌국 포천동장은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와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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