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꽃박람회 예매권 판매 종합계획 수립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사전예매권을 오는 4월 25일까지 덕양구청 각부서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덕양구는 예매권 판매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꽃박람회 예매입장권 판매 종합계획’을 수립해 어린이집, 경로당 등 관내 특별권 구입 대상기관 총 256개소에 안내문을 발송한다. 또 예매권 판매와 병행해 거리홍보를 실시하고 구청사 전광판 등도 적극 활용하여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예매권 판매와 홍보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해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을 모토로 개최되는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꽃의 향연을 만끽 하는 성공적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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