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압류재산 983억원 규모 공매
캠코, 압류재산 983억원 규모 공매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8-03-09 09:51
  • 승인 2018.03.09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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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9일 “오는 12~14일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28건을 포함한 983억원 규모, 943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한편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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