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지난해 12월부터 회천4동에서 벽지와 장판 등을 구입, 군부대와 지역주민들과 함께 직접 도배와 장판을 시공하고 회천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호묵)에서 씽크대를 지원․설치했다.
김재규 회천4동장은 “민·관·군이 합심해 어르신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 서로 나누고 함께하는 감동도시 양주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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