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이동카페는 첫째 주에 문산광역보건지소, 둘째 주 광탄면행정복지센터, 셋째 주 적성면행정복지센터, 넷째 주 파주시보건소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이동카페를 통해 얻어진 후원금은 중증정신질환자 바리스타 교육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중증정신질환자 직업재활을 위해 매년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연간 32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현재까지 총 28명의 바리스타 자격취득자 및 기초과정 수료자를 양성했다. 앞으로도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지속 운영할 예정으로 자세한 문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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