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악 실종자 특성상 사고 위험성이 높고, 수색의 범위가 특정되지 않아 수색에 상당한 시간과 인력이 소요 되어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사무소에서 보유 하고 있는 인원 및 드론을 활용 선제적으로 대응토록 마련되었다.
김두한 사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등산객의 소중한 생명과 실종자 조기 발견 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상택 경찰서장은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사무소와 상호지원 과정을 통해 생명이 위급한 요구조자를 구조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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