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계좌인정제도’를 통해 1 ~ 2단계에 해당하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이수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이 지난 5일 2018년 성인문해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구는 작년, ‘평생학습계좌인정제도’를 통해 1 ~ 2단계에 해당하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과정 이수자를 38명 배출했다. 올해는 1 ~ 3단계, 3개 반으로 나눠 40주에 걸쳐 다양한 체험과 학습, 현장활동을 통해 한글과 체험활동 등 알차고 내실있는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문해활동을 전폭 지원한다.
입학식에 참석한 장석현 구청장은 “성인문해학교를 통해 배움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시길 바란다”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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