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하대동으로 거듭나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하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일)는 6일 오전 10시부터 다가오는 새봄을 맞이해 '하하하 대청소'로 깨끗한 하대동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이 날 행사에서는 주요 도로변, 소규모 공원, 주택가, 무단투기 상습지역의 겨우내 묵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불법광고물 정비 및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등으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깨끗한 하대동 가꾸기에 힘을 쏟았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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