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제170회 임시회 활동의 일환으로 집행부에서 제출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하기 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건에 대한 심사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의원들은 새솔동 주민센터의 시설현황, 연혁, 예산현황 등에 대해 관련부서와 질의응답을 갖고 추진 과정상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노경애 위원장은“새솔동 주민센터가 주민들의 새로운 소통과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건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화성시의회도 주민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솔동 주민센터는 주민자치센터, 시립어린이집, 다목적실 등을 포함한 지상2층, 지하1층, 연면적 3,982㎡의 건축규모로 총 사업비 115억원이 투입돼 내년 2월경 준공될 예정이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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