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위원들은 의정부시 현안사업인 복합문화융합단지, 광역행정타운 조성, 군공여지 개발 등 8백만명·3만개·5조원 희망프로젝트, 잘 사는 의정부 실현을 위하여 의정부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해 의정부시의 가치를 재고하고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 역할을 할 수 있는 교육문화, 도시교통 분야 전공 교수들을 중심으로 위촉했다.
이성인 부시장은 “의정부시는 수십 년 간의 정체시기를 벗어나 선진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는 발전의 기로에 서 있다”며 “그 동안 우리시 발전에 중요한 기로마다 올바른 정책 제안을 해왔던 것과 같이 앞으로도 다가올 다양한 행정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한 단계 발전된 행정모델을 제시 할 수 있는 활발한 정책 자문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 최선을 다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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