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 “도내 단감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우수성과 도출과 신속한 기술보급에 힘써 달라”
[일요서울ㅣ경남 이도균 기자]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지난 2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를 방문해 단감 산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연구 역량강화와 신속한 기술보급을 당부했다.

한 대행은 “우리도의 단감은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는 지역특산물이므로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단감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기존에 개발된 기술은 신속하게 보급해 단감 재배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는 국내 유일한 단감 단일작목 연구기관으로 지난 1994년 김해단감시험장 설치 이후 육종, 재배이용 담당으로 본관 등 9동 3550㎡, 시험포장 6만4346㎡에서 고품질 단감 신품종 육성 및 재배방법 개선, 수출확대 및 저장력 증진과 가공이용에 관한 시험연구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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