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한대행, “도내 직장어린이집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
[일요서울ㅣ경남 이도균 기자]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지난 2일 도청 어린이집을 깜짝 방문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고자 힘써주시는 전체 보육 교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청 어린이집이 도내 직장어린이집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08년에 개원한 도청 어린이집은 지상 3층 규모 연면적 1385㎡로 만 5세 이하의 도청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7시 30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 중이다. 현재 강미옥 원장을 포함한 보육교사, 영양사, 간호사 등 25명의 보육교직원들이 종사하고 있으며, 도 소속 직원의 자녀 114명을 보육 중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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