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모아 나눈 성금품 진주시 좋은세상으로 전하다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좋은세상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이 새봄을 연다.지난 2일 KAI나눔 봉사단, 사)한돈협회진주시지부, 무지개동산회, 경남진주수퍼마켓협동조합에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주시 좋은세상을 방문했다.


또한 진주시 중소유통공동도매 물류센터의 위탁운영자 경남진주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은 2017년말 큰 장날 큰잔치 행사시 화환 대신 받은 백미 42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고, 진주시 능력 개발원 수료생 및 수강생으로 구성된 무지개동산회는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수강생 들이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진주시 좋은 세상에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이에 이창희 진주시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사랑으로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준 단체, 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모두 다함께 더불어 잘사는 더 좋은세상, 행복한 진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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