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사업 연속 선정..수도권 2권 센터 운영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인천대 생명과학기술대학 권형욱 교수 랩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지정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사업에 연속 선정되어 수도 2권 센터를 운영한다.“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사업은 보건복지본부, 질병관리본부의 사업예산 495억 규모의 범부처 감염병대응 R&D의 일환으로 가속화되는 지구온난화에 의해 매개체 발생분포가 확대되고 해외유입 매개체의 유입가능성이 높아지는 현실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6일 인천대 교수회관에서 수도 2권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현판식과 특강행사를 개최하여 세계적인 감염병 사전예방 현황과 노력을 주제로 전국의 거점센터와의 연구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