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꿈나무도서관, ‘하브루타 교육법’운영
양주시 꿈나무도서관, ‘하브루타 교육법’운영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3-02 10:20
  • 승인 2018.03.02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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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8일부터 유대인들의 자녀 교육법 ‘하브루타 교육법’ 강의 개설
[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은 오는 3월 8일부터 유대인들의 자녀 교육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하브루타 교육법’ 강의를 개설․운영한다. 

‘하브루타 교육법’이란 질문과 대화, 토론, 논쟁 등을 통해 세상과 사람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과정으로 사고력, 창의력, 표현력 등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번 강의는 오는 3월 8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꿈나무도서관 꿈나무방에서 진행되며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7일까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나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으로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책과 미디어 텍스트로 배우는 하브루타 교육법이 성인은 물론 자녀들의 독서코칭에 적극 활용될 수 있는 유용한 교육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꿈나무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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