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율곡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협력해 대형 민항기 및 군수 항공기의 핵심 부품과 동체를 조립 생산하고 있으며 1990년 창원에서 설립해 현재 창원과 사천에 이어 지난해 산청공장까지 완공되면서 글로벌 항공기 부품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사천시에 기탁된 성금 1000만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 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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