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지난 28일 유향열 사장과 함께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유향열 사장은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발전설비 점검 정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고, 안전관리 대응체계·시설유지 및 설비별 안전점검 이행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및 신재생에너지 확충을 위한 정부 에너지정책에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은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국민 누구나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안전신고 할 수 있다. 또한 안전 관련 법·제도 개선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안전신문고에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매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발전설비를 정밀점검해 미비사항을 즉시 보완하고 있으며, 지진·화재 등의 재난대비 훈련도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국가기반체계 보호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일자리 창출 선도, 공공성 제고, 사회적 편익 증대의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부혁신에 따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혁신을 적극 추진하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