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의왕 강의석 기자] 의왕시는 지난 27일 고천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 아파트 관리비 절약을 위한 가이드북 발간 ‣ 고정동 마을 진출입로 보수 ‣ 고천동 기업은행사거리 보행자 안전 대책 등 주민 생활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이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고천행복타운, 안양천 정비사업, 의왕통합안전센터 구축 등 고천동 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며“앞으로 주요 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