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성공!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와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7일 오전 11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제5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오는 4월 27일부터 4일간 진주에서 열릴 '제5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자원봉사자들은 급수, 안내, 교통질서 계도 등을 통해 대회관계자, 선수단 및 관람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발대식에서 도민체전의 성공이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달려있으며, 진주시의 아름다운 얼굴로서 경남도민의 화합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에는 현재 252개 봉사단체, 8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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