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 강민정 기자] 서울관광의 미래를 위한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제2차 세미나가 지난 22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의 주요 쟁점은 단체방문에서 개별방문으로 변화하는 서울 방문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 트랜드에 대한 대책 마련이었다.
세미나에는 분과의원인 황의원과 한인섭 교수(서울시립대), 김영성 청소년교육전략21 대표, 이성모 교수(서울대), 최노석 장터투어 대표,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라뜰리에 테마파크 조웅래 회장, 태원세무법인 배상덕 이사가 참여했다.
‘서울관광의 새로운 돌파구’라는 제목의 세미나 발제 자료에는 중국관광객들의 관광만족도 저하와 여행스타일 변화 사례가 실렸다.
조사에 따르면 2016년 중국관광객들은 저가관광, 저가 덤핑 상품 공세로 관광만족도가 저하되고 있다. 외래 관광객 1500만 명 중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50% 정도다.
이어 조사는 지난해 중국관광객들의 여행스타일이 쇼핑중심에서 식사, 유흥 등의 개별 체험형으로 변화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세미나를 주관한 황규복 서울시의원은 “단순히 쇼핑만 하는 관광에서 이제는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관광의 시대가 시작됐다”며 “4차 산업혁명에 알맞은 서울의 미래 관광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반영하여 서울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의 주요 쟁점은 단체방문에서 개별방문으로 변화하는 서울 방문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 트랜드에 대한 대책 마련이었다.
세미나에는 분과의원인 황의원과 한인섭 교수(서울시립대), 김영성 청소년교육전략21 대표, 이성모 교수(서울대), 최노석 장터투어 대표,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라뜰리에 테마파크 조웅래 회장, 태원세무법인 배상덕 이사가 참여했다.
‘서울관광의 새로운 돌파구’라는 제목의 세미나 발제 자료에는 중국관광객들의 관광만족도 저하와 여행스타일 변화 사례가 실렸다.
조사에 따르면 2016년 중국관광객들은 저가관광, 저가 덤핑 상품 공세로 관광만족도가 저하되고 있다. 외래 관광객 1500만 명 중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50% 정도다.
이어 조사는 지난해 중국관광객들의 여행스타일이 쇼핑중심에서 식사, 유흥 등의 개별 체험형으로 변화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세미나를 주관한 황규복 서울시의원은 “단순히 쇼핑만 하는 관광에서 이제는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관광의 시대가 시작됐다”며 “4차 산업혁명에 알맞은 서울의 미래 관광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반영하여 서울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민정 기자 km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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