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서울시의회 이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1)이 26일 은평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은평구 연신내 물빛공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의원은 "은평구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도시다. 수도권 서북지역 최고 중심지가 될 자격이 있지만 지금까지 그 잠재력을 왜 재우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이제는 깨워서 일으켜 세워야 한다. 은평구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모두 허물어 버리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핵심공약으로 ▲젊은 문화예술인들 위한 공간과 시설 확충 ▲문화예술공간 확장 ▲학교 시설보강사업 강화 ▲학생과 청소년이 편하고 안전하게 공부하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 조성 ▲서북지역 중심지로서 은평뉴타운 개발 ▲구도심지역 지역상공인 중심 은평 경제 활성화 ▲서울혁신파크를 중심으로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 ▲수색역세권 구도심 정비 서북권 물류중심 복합타운 건설로 통일의 전초기지 위상 강화 ▲지하철 2호선과 같은 제2의 순환 지하철 건설 건의 ▲시민위원회를 통한 은평구정 실시 등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은평구 연신내 물빛공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의원은 "은평구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도시다. 수도권 서북지역 최고 중심지가 될 자격이 있지만 지금까지 그 잠재력을 왜 재우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이제는 깨워서 일으켜 세워야 한다. 은평구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모두 허물어 버리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핵심공약으로 ▲젊은 문화예술인들 위한 공간과 시설 확충 ▲문화예술공간 확장 ▲학교 시설보강사업 강화 ▲학생과 청소년이 편하고 안전하게 공부하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 조성 ▲서북지역 중심지로서 은평뉴타운 개발 ▲구도심지역 지역상공인 중심 은평 경제 활성화 ▲서울혁신파크를 중심으로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 ▲수색역세권 구도심 정비 서북권 물류중심 복합타운 건설로 통일의 전초기지 위상 강화 ▲지하철 2호선과 같은 제2의 순환 지하철 건설 건의 ▲시민위원회를 통한 은평구정 실시 등을 제시했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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