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25일 오후 5시20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이케아 고양점에서 손님 수백여 명의 대피소동이 벌어졌다. 비상용 소방벨 오작동이 원인이었다.
대피한 이들은 모여 놀란 마음을 진정시켰다.
김 모(54)씨는 “갑자기 비상벨이 울리면서 대피하라는 방송이 나와 가지고 있던 짐까지 모두 던져버리고 왔다”며 “오작동이라는 방송이 나오고 있지만 겁이 나서 아직 짐도 찾으러 가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대피한 이들은 모여 놀란 마음을 진정시켰다.
김 모(54)씨는 “갑자기 비상벨이 울리면서 대피하라는 방송이 나와 가지고 있던 짐까지 모두 던져버리고 왔다”며 “오작동이라는 방송이 나오고 있지만 겁이 나서 아직 짐도 찾으러 가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강민정 기자 km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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