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교육을 통해 나라의 소중함을 배운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이날 안보교육은 노우주 안보강사를 초청해 ‘북한의 현실과 우리의 안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25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북한의 실상을 여러 사례를 통해 현실감 있게 전달해 우리나라가 당면한 안보 현실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고,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구종모 교육장은 “이번 안보교육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을 새로이 인식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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