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소비자의 웰빙 및 건강기능성 식품의 수요증가에 따라 다양한 유색벼가 재배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월롱면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 기능성 유색미를 최근 상품화했고 파주시농특산물홍보관에서도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쌀소비가 매년 감소돼 기능성 특수미를 재배한 후 떡, 빵 등으로 가공상품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재배면적을 확대 보급해 한수위 파주쌀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업기술경영을 통한 농산업 육성·지원 전문기관으로 농업 R&D 성과를 농업경영체, 농식품기업 등에 확산·전파해 농산업의 규모화와 산업화를 촉진하고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업발전에 기여하기위해 설립된 농촌진흥청 출연기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작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