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회장에서는 지난 경찰이 추진한 치안정책 중 치안만족도 관심 부족에 대해 민‧경이 참여하는 캠페인 활동,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등 민‧경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이 논의되었고, 국민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경찰 수사 구조 개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주민토론회 개최, 인권경찰을 위한 인권교육 강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위원들의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상귀 서장은 “금년에는 공동체 치안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경찰개혁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위원님들의 협조와 성원을 당부하였으며, 주민을 위한 여러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고 보완하여 인권 친화적인 치안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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