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대상은 송우천과 어룡천으로 동교동 일대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는 오는 2020년까지 총 2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홍수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친수공간 등을 조성하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시 관계자는 “소하천 주변의 생활폐수 등으로 오염된 하천 환경을 깨끗이 하고 자연재해 예방 및 통수공간 확보는 물론 친수공간 등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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