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2일 군에 따르면 행정기관에서 설치한 시설물 중 주민의 편의와 안전에 문제가 있는 설치물, 정비나 보수를 필요로 하는 시설물 중 장기간 방치된 설치물 등을 사진 촬영해 연중 응모하면 된다. 출품은 참가신청서와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1인당 2점 이내)을 제출하면 되고 6월과 12월 2회에 걸쳐 시상한다. 최우수 1점엔 상장과 15만원권 증평사랑상품권을, 우수 1점엔 10만 원권 상품권을, 장려 3점엔 5만원 권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증평군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불편 찾기 사진콘테스트를 통해 섬기는 군정 실현, 예방행정, 군민의 군정 참여로 지역 화합을 도모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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