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안양시 축구협회 제2대 회장에 취임한 홍재남 신임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홍재남 회장을 중심으로 안양시 축구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협회의 많은 역할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생활체육 덕분”이라며,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들을 경기도민이 즐길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