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 고양시청 소속 김아랑 선수가 메달사냥에 나섰다. 이날 김아랑 선수는 1000m 예선 통과와 더불어 3000m 계주에서 금빛 질주를 펼치며 드디어 꿈에 그리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직후 김아랑 선수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김아랑 선수 경기에 고양시가 응원에 나섰다. 김아랑 선수는 고양시청 소속으로 지난 달 9일 입단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SK하이닉스, 뿔났다 ‘제품 불량 2조 원 손실’ 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서울도서관 앞 131명 참전 용사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JYP 신예 걸그룹 'NiziU(니쥬)',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 사설 구급차 기사, 이송 중 장애인 성추행… “응급 환자 대상 범죄 만연” 효성그룹 시총 10조 눈앞 …5년차 ‘조현준 체제’ 결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