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 알파인스키 여자 복합경기 22일로 일정 앞당겨
'기상 악화' 알파인스키 여자 복합경기 22일로 일정 앞당겨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8-02-20 11:24
  • 승인 2018.02.20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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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복합경기가 기상악화 예보로 원래 일정보다 하루 앞당긴 22일 열린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일 "23일 예정된 알파인스키 여자 복합경기가 정선 알파인 경기장 상단부의 강풍으로 인한 기상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선수 안전을 위해 하루 전인 22일 오전 11시 30분에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22일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경기는 여자 복합경기 일정 변경으로 인한 방송 중계를 위해 오전 10시 15분에서 15분 앞당겼다.

변경된 경기 일정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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