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자회견 장에는 피해자가 속한 극단 관계자들이 찾아와 이 씨를 향해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언론플레이 하지 마라”고 소리쳤다. 관객 약 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30스튜디오에는 100여명의 취재진이 몰리며 이번 사태에 대한 언론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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