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50+리턴스’ 참여 동아리.단체 모집
수원문화재단, ‘50+리턴스’ 참여 동아리.단체 모집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8-02-19 12:41
  • 승인 2018.02.19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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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문화리더로 5060세대가 돌아왔다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신(新)중년 문화리더 지원사업 ‘50+리턴스’에 참여할 동아리와 단체를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5060 세대를 칭하는 신(新)중년을 문화생산과 문화향유 기회를 독려하고자 기획했다. 
 
 50대 이상 신중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기획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50+ 문화기획 지원”과 문화예술 동아리 발굴과 역량강화를 위한 “50+ 신중년 동아리 발굴육성”분야이다.
 
문화기획 지원의 경우 수원시에 소재한 아마추어 및 전문 문화예술 단체로, 고유번호증이 있는 단체 또는 최종 선정 후 고유번호증 발급이 가능한 단체가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최대 700만원이다. 
 
동아리 발굴육성 사업은 만 50~64세 신중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문화예술 동아리가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수원문화지도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지원사업공고 내 해당 공고를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중장년 및 은퇴자 스스로 문화생산과 소비를 하는 문화리더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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